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21

벚꽃이 떨어져 더 아름다운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이번 진해 군항제에는 내수면연구소를 개방하지 않아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으로 가는 길은 여좌천의 로망스 거리를 따라서 걸었다. 많은 인파들이 진해가 축제를 하는 곳임을 실감나게 한다.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입구를 지나니 처음으로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벚꽃으로 치장한 ..

낙동강과 열차 그리고 매화가 어우러진 원동 순매원

<2014/3/20 양산 원동 순매원> 원동순매원은 원동역에서 멀지 않는 거리에 있다 보니 열차를 이용하여 찾아온 사람들이 꽤 많았다. 특히 부산 사람들은 열차를 타면 20분도 걸리지 않는 곳이라 부산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다. 원동 순매원의 매력은 낙동강의 절벽으로 달리는 열차와 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