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림휴먼시아 10

도굴로 엉망인 창원 봉림동 고분군

창원시 봉림동 산122, 산125~127번지 일대에 분포된 가야시대, 조선시대 고분군은 창원분지의 북쪽 외곽부에 위치해 있다. 창원대학교박물관(1995)의 조사에 의하면 유적은 지도상으로 정병산(566.7m)의 서쪽 봉림산(298.3m)에서 남으로 쭉 뻗어 내려온 구릉 말단부에 해당되며 봉림소하천에까지 이어진다. 현재까지 봉림동고분군에 대해서 정식으로 발굴 조사된 적은 없다. 다만 지표조사를 통해서 볼 때 인근지역의 고분유적과 같이 목곽묘, 석곽묘 등이 혼재되어 있으며 특히 주 구릉을 따라 정점부에는 다수의 봉토분 흔적이 있다. 1986년 지표조사에서는 훼손되어 방치되어 있는 소형석곽묘에서 항아리 2점, 굽다리 접시 1점이 채집되어 있으며, 인근 마을의 주민들도 이곳에서 출토된 그릇받침을 소유하고 있다고..

LH공사가 봉림휴먼시아에 잘못 설치한 장애인편의시설

창원시민의 소리에 12년 3월 26일 “봉림휴먼시아 주차장에 설치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문제”라는 글과 12년 4월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임대자산관리부’라는 단체는 한글을 이해 못하는 집단이다. "라는 글을 올린바 그 답변은 아래와 같다. -아래- ○ 장애인전용주차구..

박완수 창원시장 후보 화난 민심을 외면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이 만들기로 결정한 ‘북부순환우회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봉림휴먼시아 아파트만을 위해 설계되어 현재 살고 있는 주민에게는 소음, 분진, 경관, 바람길, 재산가치 등 모든 부분에 있어 불익을 주고 있다. 이에 주민들이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차원에서 박완수 후보의 선거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