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338

말로만 소통 외치는 김경수 ‘경남1번가’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당선인이 '경남1번가'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6월 27일 오후 14시에 경남도립미술관 지하에서 ‘경남1번가’ 현판식을 가졌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은 현판 개소식에 참석해 “도민과 소통하며 참여를 이끌어내야 경남도정을 성공시킬 수 있다. ‘경남1번가’을 도민과 함께 시작하겠다.”고 했다. 이로서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도정의 구호가 ‘경남1번가’임을 알렸다. ‘경남1번가’ 전체를 총괄하는 도민참여장은 신순정 전 경남문화진흥원 기획실장이 맡았다. 이날 신순정 도민참여장은 식이 진행 되는 장소에 있던 컴퓨터와 책상위에 있던 경상남도인수위원회 명단 중 김두관 지사 시절의 인수위원 활동을 했던 사람의 이름을 보고 지적했더니 컴퓨터의 명단을 끄고, 책상위의 명부도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

박완수 창원시장이 위법을 했다고 실토하는 창원 봉림사

2010년 5월 7일 창원시봉림청소년수련관 상량식 모습 이날 박완수시장이 참석했다. 2013년 4월 5일 6m폭 진입로 개설작업 2013년 4월 10일 창원시봉림청소년수련관 6m폭 진입로 개설 현장 봉림동주민자치센터에서 2018년 4월 25일 ‘봉림소식’ 제38호로 발행한 마을소식지에 의하면 「‘창원시..

창원시 도의원 시의원 당선인 명부

⇑창원시 의창구 도의원 당선인 ⇑창원시 성산구 도의원 당선인 ⇑창원시 합포구 도의원 당선인 ⇑창원시 회원구 도의원 당선인 ⇑창원시 진해구 도의원 당선인 ⇑도의원 비례대표 당선인 ⇑창원시 의창구 시의원 당선인 ⇑창원시 성산구 시의원 당선인 ⇑창원시 진해구 시의원 당선인 ⇑창원시 합포구 시의원 당선인 ⇑창원시 회원구 시의원 당선인 ⇑시의원 비례대표 당선인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당선인 관사에 입주할까?

2009.1.30 경남도민의집 입구 모습 1983년 7월 창원으로 경남도청이 이전 되면서 3곳에 도지사 및 고위직 공무원을 위한 관사(官舍)을 지었는데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59번지에 위치한 경상남도지사 관사는 현재 ‘도민의집’이라 이름 하여 경상남도청 역사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2010.2.4 도민의집 모습 다음 위성 사진 - 도민의집과 도지사 관사 2018.6.15 용호동 도지사 관사 입구 모습 그 바로 아래쪽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60번지에 위치한 집은 경남지방경찰청장이 대대로 사용해 오던 것을 홍준표 경남도지사 때 경상남도 소유라는 점을 들어 당시 김종양 경남지방경찰청장을 그 관사에서 내쫓고 부지 5199㎡에 예산 4억27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 건축면적 204㎡(61.7평) 규모로 2016년..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지지 선언한 경남광역자활협회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심춘덕 회장이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를 소개하고 있다. 6월 11일 11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 1층 회견장에서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심춘덕)가 “빈곤예방과 극복을 위한 정책공약 제안”이라는 정책제안과 아울러 『경남지역 빈곤예방과 극복』을 위한 정책 협약을 하였다. 정책제안 전달하기 전에 심춘덕 회장은 “김경수 후보의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정책도 제안하고 협약을 하려 합니다. 아시다 시피 지역자활센터는 빈곤 취약계층 저소득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으나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여러 제도의 한계로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빈곤 취약계층임에도 불구하고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들이 빈번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내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

김경수·허성무가 ‘김주열 열사 인양지’에서 약속합니다.

김주열 열사 인양지에서 김경수·허성무가의 합동 회견 모습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창원시장 허성무 후보는 창원시 합포구 신포동1가 47-5에 위치한 ‘김주열 열사 인양 지’가 있는 곳에서 새로운 경남, 살고 싶은 창원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그들이 김주열 열사 기념물이 있는 이곳에서 회견문을 낸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굳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선택한 장소 이다. 김경수·허성무가 새 경남, 살고 싶은 창원을 약속합니다! 창원은 경상남도를 선도 했던 대표도시입니다. 하지만 시대의 부름에 응하지 못해 활력을 잃고 갈등과 불통으로 시민들의 삶에 상처만 주었습니다. 이 선거로 경남과 창원의 명성을 되찾고 삶을 변화시키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완전 새로운 경남·창원을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살고 싶은 도시를 물려주기..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 지지선언 속 사전투표율 20.14%

김경수 후보를 지지하는 경남법인어린이집 범조직위원회 회원과 서형수 의원 김경수 후보를 지지하는 경남법인어린이집 범조직위원회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 1층 회견장에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6.13지방선거에 승리할 수 있도록 현안문제를 정리한 정책건의를 했다. 이날 사회는 김용철 사무국장이 맡았고, 지지선언문 낭독은 강선식 대표가 했다. 이날 지지선언에서 경남법인어린이집 지원정책을 강구해 주기를 바란다며,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사무원 배치, 시설환경개선, 원장 인건비의 아동연계 폐지 등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라는 확신을 가져 지지선언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의 공약대로 아이가 행복하고 교사가 행복하며, 부모가 행복해지는 보육 최강 경..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지지한 불교도 만인 선언

6월 9일(토) 오후 2시 김경수 후보 선거사무실 1층 회견장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127호 아랫녘수륙재보존회’ 총무의 사회로 불교도 10,000인들이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지지 선언을 했다. 여러 주지 및 10,000명 불자를 대표하여 선언문 낭독은 백운사 석봉 승이 했다. 『금강경에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라 하여 “만약에 색이나 모양으로서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서 나를 구하면 이 사람은 사도를 삿된 도를 행하는 사람이라. 능히 여래를 볼 수 없으리라. 그래서 우리는 모양과 소리에 속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인간은 "시인행사도 是人行邪道"라는 말과 같이 단지, 간사한 말재간을 부리는 자들의 말에 개, 소 말처럼 복종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 지지선언한 경남전문음악인

식전행사로 현악4중주가 연주를 하고 있다. 6월 9일(토) 오전 10시 김경수 사무실 1층에 마련된 회견장에서 경남지역 전문음악인들이 김경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사회를 본 전 김해 시립예술단 전준호 단무장은 ‘홍준표 도정’의 예술문화적폐를 청산하고 경남의 문화예술을 정상화 시키려 한다고 전제하며 ‘문화로 행복한 경남’을 만들고자 하는 김경수 후보와 뜻을 함께 한다고 했다. 지지선언을 하기 전 이들 전문음악인들은 현악4중주로 ‘임을 위한 행진곡’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를 연주하여 아침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지선언문 낭독은 이효상 지휘자가 읽었다. 이들은 지난 ‘홍준표 도정’은 경남의 문화예술기관을 통폐합시키고, 문화예술 관련 예산을 삭감하는 등 문화예술의 가치를 폄훼하고 문화예술인의 자긍심을 ..

김경수의 그녀 사랑스런 정순씨! 창원의집에서 치유를 말하다.

창원의집 퇴은정 치유의 공간에서 만난 김경수의 그년 김정순씨 창원의집에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후보의 사랑스런 그녀 김정순씨가 방문한다고 해서 주위의 몇 사람들과 창원의집 퇴은정(退隱亭)에 올랐다. 이는 노무현 대통령 때 김경수 후보와 청와대에 함께 근무했던 정영두씨의 초대로 이루어진 일이다. 정영두씨는 ㈜휴롬의 사장을 역임하고 지금은 부대표로 근무를 하고 있다. 정영두씨가 창원의집에서 김정순씨를 만나게 된 것은 작은할아버지의 유묵 현판인 성퇴헌(省退軒)과 퇴은정의 내부에 있는 퇴우(退憂)라는 편액이 있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창원의창구 제3선거구인 용지동ㆍ봉림동ㆍ신월동ㆍ용호동ㆍ사림ㆍ봉곡동에 도의원으로 출마한 김영진 후보와 공창섭 시의원 후보도 함께 했다. 김정순씨를 소개 하고 있는 정영두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