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338

이원수는 매국노다!-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매국노 이원수를 찬양하는 창원시 민족의 반역자 이원수를 칭송하는 창원시는 어떤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가? “이원수문학관”을 만들고 매국노를 칭송하는 창원시의 정책을 보면서 매국노가 창원시를 지배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진다. 창원시에 “민족을 배신해도 시만 잘 쓰면 영웅인가?”라는 글을 올리니 창원시의 답변은 아래와 같다. -아래- ❍ “고향의봄길”은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여되었으며, 위원의 이름은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으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비공개 대상 정보)에 해당됩니다. -건축경관과 지적도로명담당 ❍ 「고향의 봄 도서관」은 의창도서관 분관으로 2002년에 개관 하였으며 명칭은 당시 시민공모와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되었습니다. 도서관 개관 시기인 2002년에 경남의 친일 작품을 ..

창원북동시장에 개소주 가게가 많은 이유

창원북동시장의 개소주 골목 창원북동시장을 소답동시장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곳은 아직도 2일과 7일에 전통시장인 5일장이 서는 곳으로 살아있는 닭, 토끼, 개 등을 파는 가축장도함께 열린다. 5일장이 아닐 때는 북동시장을 중심으로 상설시장이 열리고 있다. 특히 창원초등학교 축대와 마주하는 의안로43번길을 마주보고 “개소주” 가게가 집중적으로 있다. 이곳 일대의 개소주 가게를 세어 보니 대략 11개소가 있어 유독 다른 시장들 보다 개소주 가게가 많이 있다. 이곳에서 개소주 가게가 많은 이유를 가게 주인에게 물었더니 “5일장이 서면서 자연스럽게 개소주 가게가 생긴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장사를 하는 분들도 왜 북동시장에 개소주 가게가 유독 많은지에 대해 알지를 못하고 있었다. 흑우연맹(黑友聯..

농심은 왜 굳이 “야채”란 용어를 선택 했을까!

며칠 전 우리 집에 “야채”란 이름을 가진 라면이 몇 개 들어왔다. 아무 생각 없이 먹으려 했지만 자꾸만 걸리는 일본식 한자가 생각이 나서 글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조선이란 나라가 왜국의 침략으로 멸망하자 왜국은 한민족의 멸살 방법으로 식민사관을 심어 민족정신을 말살하기로 했다. 왜놈들은 왜국 신민지가 된 조선인을 한자나 한민족의 문자로 교육하면 왜국의 식민지가 될 수 없음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신문물이란 이름으로 포장한 왜국식 한자어를 만들어 사용했다. 40여년의 식민지 문화를 겪으며 식민사관은 한민족의 얼을 파괴하면서 잘 적용되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왜놈들의 식민사관에서 헤어나지 못한 우리민족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구별하는 것도 불분명해졌다. 식민교육! 민족의 얼을 뿌리째 흔드는 ..

독립운동가 인정이 필요한 백당 정기헌

백당 정기헌 사진 백당 정기헌(白堂 鄭基憲 : 1886~1956)은 창원군 웅남면 완암리 126번지에서 동래정씨 정규엽과 이근수의 2남 3녀 중 차남으로 출생한 인물이다. 일찍이 한문과 서예를 배웠으나 조선이 망하고 일제강점기가 시작되자 일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본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신학문을 배우러 서울로 올라가 황성기독교청년회(서울YMCA의 전신)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이후 주시경선생의 문인이 되었고 애국계몽운동 단체인 교남교육회에서 활동하였으며 한일병탄(韓日倂呑) 이후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의 제자가 되었다. 마산보성상회 1916년부터 마산 부림동에서 마산보성상회(馬山寶城商會)라는 지물포를 운영하여 애국인사들의 연락 거점으로 이용하고 상해임시정부가 설립된 후로는 그 곳에서 밀파되어 오는 ..

“한자는 동이족의 문자이다.”고 주장하는 중국인 임어당

우리나라 초대 문교부장관인 안호상(1902~1999) 박사가 장관시절, 중국의 세계적 문호 임어당(林語堂, 1895~1976)을 만났을 때 여담처럼 한자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고 한다. "중국이 한자를 만들어 놓아서 우리 한국까지 문제가 많습니다."고 하자 임어당이 놀라면서 "그게 무슨 말이오? 한자는 당신네 동이족이 만든 문자인데 그것도 아직 모른단 말입니까"’라는 핀잔을 들었답니다. 중국은 쓰지 않고 우리민족만 쓰는 한자 중에는 畓(논 답)이라는 글이 있다. 水(물 수)+田(밭 전)을 합쳐서 벼농사를 짓는 ‘논’이 생긴 것이다. 왜 중국에는 쓰지 않는 ‘논’을 우리는 사용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은 우리의 主食(주식)과 중국의 주식을 보면 알 수 있다. 우리민족은 쌀이 주식이고, 중국은 밀이 주식이다. ..

창원시 북부순환도로(도계~봉림) 개설과 봉곡로의 문제

<북부순환도로 LH봉림지구 진입구간> 창원시는 의창구 도계동 명도초등학교에서 봉림동 LH봉림지구를 연결하는 ‘북부순환도로(도계~봉림) 개설공사’를 8월 30일 오전 9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8월 30일 당일 특별한 개통식은 없고 창원시 건설도로과 직원과 창원서부경찰서 교통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