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논어 論語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273

천부인권 2026. 6. 27. 04:35

14_헌문(憲問)13

子路 問成人(자로 문성인)한대

자로가 성인(成人)에 대해 물었다.

子曰 若臧武仲之知(자왈 약장무중지지)

선생이 말하길 장무중(臧武仲)의 지혜와

公綽之不欲(공작지불욕)卞莊子之勇(변장자지용)

공작(公綽)의 탐욕하지 않음과 변장자(卞莊子)의 용기와

冉求之藝(염구지예)文之以禮樂(문지이예악)이면

염구(冉求)의 재능에 예악(禮樂)으로 수식하면

亦可以爲成人矣(역가이위성인의)니라

역시 성인이라 할만하다.

曰 今之成人者(왈 금지성인자)何必然(하필연)이리오

<다시>말하길 오늘날 성인은 어떻게 반드시 그러하겠는가?

見利思義(견리사의)하며 見危授命(견위수명)하며

이로움을 보고는 의()를 생각하며 위급한 때를 당하여서는 목숨을 바치며

久要(구요)不忘平生之言(불망평생지언)이면

옛 언약에 평소 그 말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亦可以爲成人矣(역가이위성인의)니라

또한 성인이라 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