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편_헌문(憲問)13
子路 問成人(자로 문성인)한대
자로가 성인(成人)에 대해 물었다.
子曰 若臧武仲之知(자왈 약장무중지지)와
선생이 말하길 장무중(臧武仲)의 지혜와
公綽之不欲(공작지불욕)과 卞莊子之勇(변장자지용)과
공작(公綽)의 탐욕하지 않음과 변장자(卞莊子)의 용기와
冉求之藝(염구지예)에 文之以禮樂(문지이예악)이면
염구(冉求)의 재능에 예악(禮樂)으로 수식하면
亦可以爲成人矣(역가이위성인의)니라
역시 성인이라 할만하다.
曰 今之成人者(왈 금지성인자)는 何必然(하필연)이리오
<다시>말하길 오늘날 성인은 어떻게 반드시 그러하겠는가?
見利思義(견리사의)하며 見危授命(견위수명)하며
이로움을 보고는 의(義)를 생각하며 위급한 때를 당하여서는 목숨을 바치며
久要(구요)에 不忘平生之言(불망평생지언)이면
옛 언약에 평소 그 말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亦可以爲成人矣(역가이위성인의)니라
또한 성인이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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