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고개에서 만난 구름송편버섯은 평소 내가 알고 있던 운지(구름송편버섯)과는 달라 보여 카페에 물으니 구름송편버섯이라 알려 준다. 아직 성장하고 있는 버섯이라 그런지 갓부분에 털이 풍성하고 테의 색상도 갈색 흰색 검은색 등 뚜렷한 색깔을 하고 있으며 아래의 관공도 선명한 편이다. 구름송편버섯도 발생하는 환경의 영향을 받는지 발생한 곳에 따라 조금씩 달라 보인다. 봉림동 봉림산의 구름송편버섯(운지) 봉림동 봉림산의 구름송편버섯(운지) 오랫만에 봉림산을 올라보니 땅에서 발생하는 버섯류들은 거의 사라졌고 썩은 활엽수 그루터기에서 발생한 구름송편버섯(운지버섯)과 갈색꽃구름버섯만 보게 되었다. 싱싱하게 돋아나는 구름� blog.daum.net 동읍 용잠리의 색다른 구름송편버섯(운지) 동읍 용잠리의 색다른 구름송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