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꽃은 은방울꽃속(Convallaria)으로는 유일하며 오월화五月花, 군영초君影草 등으로 불리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초본으로 땅속줄기나 종자로 번식한다. 어린이날의 탄생화다. 꽃말은 "희망, 섬세함, 순애, "틀림없이 행복해진다"이다. 잎이 나기 전 기부에서 몇 개의 막질 초상엽이 3월 하순경에 나와 자라면서 그 속에서 2개의 잎이 나와 밑부분을 서로 얼싸안아 원줄기처럼 된다. 흰색의 꽃은 5월 초순에 땅을 향해 피며 종처럼 생긴 꽃은 끝이 6개로 갈라져 뒤로 젖혀 지고 향기가 매우 좋다. 전체에 강한 독이 있는 맹독식물로 특히 꽃에 있는 알칼로이드성 맹독이 가장 강하다. 산마늘, 비비추, 둥굴레 등과 잎이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잘못 알고 먹었다가 봉변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은방울꽃의 독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