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야생화-풀

바위채송화_불모산

천부인권 2026. 7. 6. 18:53

2026.7.5.불모산 정상부의 바위채송화

 

우리나라 원산이 바위채송화는 유엽경천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일본과 전국 각처의 산지에 분포한다.

비는 내리지 않지만 불모산 정상부는 구름에 쌓여 있는 날이다.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어 불모산으로 향했다. 재찜고개에서는 구름이 별 없었지만 정상으로 향하니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안개가 끼였다. 내려 오는 차량은 비상깜박이를 켜고 오르는 차량도 덩달아 비상등을 켠다. 정상엔 구름속 풍경이고 바람은 축축한 구름을 휘몰아 간다. 바위틈에 자리한 바위채송화는 애잔한 자태를 뽐내는데 카메라 렌즈에 물기가 묻어 촛점이 흐릿해 진다. 

 

산지의 바위 겉에 붙어서 자라며, 매우 건조한 바위 위에 이끼가 말라죽은 곳이나 먼지 등이 쌓인 곳에서 생존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7~9cm. 잎은 어긋나며, 뒷면의 잎줄이 뚜렷하다.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매우 조밀하게 달린다. 잎몸은 선형 또는 선상 도피침형, 길이 6~15mm, 1.2~2.5mm, 끝이 뾰족하다. 꽃은 6~8월에 2~3가지로 갈라지는 안목상(雁木狀)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노란색, 지름 10mm쯤이다. 꽃자루는 없다. 꽃싸개는 잎 모양이며 꽃보다 길다. 꽃은 4~6수성이다. 꽃받침은 깊게 갈라지며, 피침형, 녹색, 다육질이다. 수술은 2줄로 배열하며, 꽃잎에 마주난 수술이 꽃받침에 마주난 것보다 조금 짧다. 꽃밥은 노란색, 수술대는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씨는 갈색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세계적으로는 중국과 일본에 분포한다. 돌나물은 잎의 폭이 3~6mm로서 더욱 넓으며, 꽃이 피는 가지의 잎은 3장씩 돌려나므로 다르다. 어린순을 식용한다. 건물의 지붕이나 옥상에 식물을 자라게 하는 녹색 지붕을 만드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2026.7.5.불모산 정상부의 바위채송화 -AI생산

 

피자식물문(Angiospermae), 목련강(Magnoliopsida), 장미목(Rosales), 돌나물과(Crassulaceae), 돌나물속(Sedum), 바위채송화의 학명은 Sedum polytrichoides Hemsl.이다.

 

2026.7.5.불모산 정상부의 바위채송화

 

돌나물속(Sedum) 13

갯돌나물(Sedum lepidopodum)

돌나물(Sedum sarmentosum)

돌채송화(Sedum japonicum)

둥근잎비름(Sedum makinoi)

땅채송화(Sedum oryzifolium)

말똥비름(Sedum bulbiferum)

멕시코돌나물(Sedum mexicanum)

민말똥비름(Sedum alfredii)

바위채송화(Sedum polytrichoides)

잎꽃돌나물(Sedum kiangnanense)

주걱비름(Sedum tosaense)

주걱잎갯비름(Sedum formosanum)

한라꿩의비름(Sedum taquetii)

 

출처와 참조

나물먹고 물마시고 풀베개-식물도감/바위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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