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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추도 후박나무

추도 후박나무 옛사람들은 가래섬이라 불렀고이제는 추도(楸島)라 부르는 섬 미조마을 당산나무섬 사람들 온정 먹고 자라나오백 년 세월을 고스란히 품었다. 오월과 유월 사이황록색 꽃을 조용히 피우고칠월·팔월 뙤약볕 아래고급스런 흑벽색 열매를 맺는 나무 거대한 몸 험한 비탈에 깊이 뿌리내려천천히, 야무지게, 조금씩 자라나니 짠내 가득한 선착장에서 바다를 그리워할 새바람은 품을 에워싸고 그늘을 내어준다. 용두도 너머 어둠골 지나울창한 동백숲 그늘 아래미조마을을 가만히 보듬어 주는추도리의 푸른 파수꾼 『추도(楸島)후박나무』는 미조마을 사람들의 관심으로 자란 나무로 민속적, 생물학적 가치가 인정되어 1984년 11월 19일에 천연기념물 제345호로 지정되었으며, 소재지는 ‘통영시 산양읍 추도리 508’에 위치한다...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303

제14편_헌문(憲問)43子張曰 書云 高宗(자장왈 서운 고종)이 諒陰三年(양음삼년)을 자장(子張)이 말하길 “서경『書經』에 고종이 양음(諒陰)에서 삼 년 동안 不言(불언)이라하니 何謂也(하위야)잇고말을 하지 않았다고 하니 무엇을 말한 것입니까?”라고 하자子曰 何必高宗(자왈 하필고종)이리오 古之人(고지인)이 선생이 말하길 “어찌 반드시 고종뿐이겠는가? 옛 사람은 皆然(개연)하니 君薨(군훙)이어든 百官(백관)이 다 그러하였다. 임금이 돌아가시면 백관(百官)이總己(총기)하여 以聽於冢宰三年(이청어총재삼년)하니라자기 직무를 총괄하여 삼 년 동안 총재(冢宰)에게 청정(聽政)을 받았느니라.”라고 하셨다.